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최초 여성 위원장 당선



대구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최초 여성 위원장 당선

    김규홍 경북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 당선자와 이철우 경북지사, 박소영 위원장 당선자. 경북도 제공김규홍 경북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 당선자와 이철우 경북지사, 박소영 위원장 당선자.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첫 여성 위원장이 탄생했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제11기 노조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박소영 위원장과 김규홍 사무총장 후보자가 전체 투표율 86.2% 가운데 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박소영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늘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의 단결된 열정으로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박소영 제11기 위원장 당선자는 이번 당선으로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최초로 여성 위원장이 됐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